창세전부터 나를 택하시고 부르신 하나님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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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염행훈 안수집사(초대교회) |
드림공동체(대표 염행훈 안수집사, 초대교회)는 지난 2월 18일(토) 오후 6시 성문교회(권용식 목사)에서 ‘Who am I? 하나님께로부터 흘러와 또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SHOUT 18’이라는 주제로 워십 콘서트를 열었다.
‘SHOUT’는 매년 드림공동체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정기집회로 다음세대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대언하고, 잃어버린 세대의 신분을 회복하여 하나님과의 만남을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설교에 나선 박현동 목사(십대지기 선교회)는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출4:1-9)’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절대 실수하거나 실패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말씀하지 않으시며 우리를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가장 멋진 사람이라고 하신다. 말씀을 듣고 변화된 여러분으로 인해 여러분의 학교와 교회가 변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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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지기 선교회 박현동 목사 |
이날 참석자들은 SHOUT 18기 예배팀의 인도로 목소리 높여 함께 하나님께 찬양 드렸으며, 현장은 뜨거운 찬양의 열기로 가득했다.
한편 드림공동체는 청소년과 청년 복음화 비율이 현저히 낮은 현실에 안타까움을 갖고 잃어버린 다음세대를 바라보며 기도하는 평신도들의 연합을 통한 문화사역 공동체로, 잃어버린 세대를 다시 교회의 현장으로 돌려보내 교회 안의 청소년·청년 예배의 부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