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고 흠 없으신 주님 본받아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제일노회 교육부(부장 허정기 목사)·주일학교연합회(회장 박정현 집사, 우리목포교회)는 지난달 25일(토) 오전 9시 30분 삼호벧엘교회(이찬오 목사)에서 제63회기 신앙경연대회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회장 박정현 집사의 인도로 부회장 김태오 장로의 기도, 곽재섭 집사의 말씀봉독, 교육부장 허정기 목사(새중앙교회)의 설교, 서기 유문광 집사의 광고 후 노회장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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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정현 집사 |
설교자 허 목사는 ‘신령한 복(엡1:3-14)’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신령한 복을 받아 우리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신령한 복을 받은 우리는 거룩하고 흠이 없이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거룩하고 흠이 없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야 한다”면서 “교사들이 말씀으로 삶의 틀을 만들어주면 아이들은 말씀대로 살아가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 참으로 예배드리며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에서 봉사하는 어린이들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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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 허정기 목사 |
이날 대회는 성경고사, 성경암송, 유치부 찬양, 찬양경연대회(독창, 중창, 합창, 워십)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