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노인전문요양원(대표 홍건숙 집사/새목포제일교회)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 백만원을 용해동 교회(담임 김준엽 목사)에 전달했다.
코로나이후 교인수 감소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교인들과 목사님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해 센터 원훈인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잠 11:25)’의 말씀을 실천했다.
대표 홍건숙 원장은 “어르신을 감사함으로 섬길 수 있는 귀한 일을 통해 지역사회에 일조하고 추석을 맞아 직원들이 뜻을 모아 용해동교회에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목회하시는데 어려움이 많으시리라 생각한다. 지역사회뿐 아니라 교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게나마 사랑을 전하는 일을 계속 하겠다. 소망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이 날마다 드려지는 예배로 영광 받으시고 기뻐하실거라 생각한다”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민14:8)고 말씀하신것처럼 모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영위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설, 추석, 성탄절등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크리스천 원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찬양으로 주께 영광 돌리며 이웃을 살피고 배려하며 사랑을 나누는 노인전문요양원으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