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아
흔들리지 않는 귀한 믿음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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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정성구 |
대성교회(정성구 목사)는 지난 1일(토) 오후 2시에 설립 40주년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정성구 목사의 인도로 허기수 목사(목포은혜교회)의 기도, 장윤석 목사(일로동부교회)의 성경봉독, 브니엘 찬양단의 찬양, 정용환 목사(목포시온聖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는 정 목사는 ‘신앙 생활의 A, B, C(눅19:1-10)’라는 주제로 “오늘 임직자들이 귀한 직분을 받을 때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여야 한다(accept). ‣의심치 말고 견고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believe). ‣결단하는 용기가 필요하다(courage)”라며, “무관심, 무책임, 무감동의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 목사님께 힘이 되어드리며,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대성교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후 임직식은 임직자 소개, 서약, 집사 안수기도, 안창국 목사(제자의교회)의 권사 취임기도, 공포, 권면, 축사, 격려사, 인사 및 광고 후 김향환 목사(성현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승희 목사(해뜨는 교회)는 집사 권면을 통해 “맡겨진 직분을 잘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해야 한다. 주의 종이 말씀을 잘 전할 수 있도록 잘 섬기며, 모든 성도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 하길 바란다”, 배승찬 목사(은현교회)는 권사 권면을 통해 “직분을 맡게 되는 것은 교회 질서에 따라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충성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철원 목사(충현교회)는 명예 권사 권면을 통해 “평생을 교회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수고하셨기에 귀한 직분을 맡기셨다. 남은 여생동안 교회를 위해 더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하시길 바란다”, 곽동은 목사(포도나무교회)는 “임직자들의 수고를 인정해주고 칭찬과 격려를 통해 힘을 주며, 사랑을 가지고 기도해주길 바란다”라고 교우들을 권면했다.
또한 정래환 목사(미래로교회)는 “세상 직분보다 더 귀한 직분을 받으심과 주님 향한 발걸음이 교회의 힘이 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더 수고하실 것”이라며 축하했고, 주종휘 목사(대성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선물을 주셨다.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기셨으니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주의 종에게 순종,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집사장립 김 훈 정일형 ‣권사취임 이미경 최미경 최은숙 이서진 김진금 김성희 이난영 ‣명예권사추대 김유복 이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