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새롭게 변화 받아
충성되이 양 무리를 치며 기도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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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목사 박상규 |
강진샘교회(박상규 목사)는 지난 1일 오후 2시 본당에서 담임 박상규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김경원 목사(영암구림교회)의 인도로 위임국서기 박시구 목사(진도늘푸른교회)의 기도, 증경노회장 전요섭 목사(영암덕진교회)의 ‘하나님의 기쁨이 되라(롬12:1-2)’라는 주제로 설교 후 목포제일노회장 박영제 목사(해남새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전 목사는 말씀을 통해 “목회자로서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모든 것이 드려져야 한다”며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새롭게 변화를 받으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목양에 전념하라”고 전했다.
2부 위임식 권면을 맡은 증경노회장 조성덕 목사(우리왕성교회)는 “하나님이 인정하시어 강진샘교회 위임목사로 세우신다. 목회자는 충성되이 양을 치고 성도들은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며 “▲기도하라 ▲말씀에 순종하라(하나님이 이루어 주신다) ▲예수님 중심으로 나아가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창복 장로의 광고 후 증경노회장 김희근 목사(마량중앙교회)의 마침기도로 예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