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리!
노회장 강춘석 목사 연금관리이사장 채복남 목사
(영암한마음교회) (목포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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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목포서노회(노회장 강춘석 목사, 영암한마음교회)는 지난 4월 28일(수) 회진교회(강연성 목사)에서 연금관리위원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현상도 목사(시종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예식은 찬송과 기도, 성경봉독(빌3:7-9), 송귀옥 목사(목포영락교회)의 설교 후 모상련 목사(목포주안교회)의 축사로 이어졌다.
송 목사는 “목사님들의 연금관리를 위해 힘쓰신 김기주 장로님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어려움 없이 맡은 일을 잘 해내셨다. 하나님의 일꾼이자 주님의 참된 제자인 바울과 같이 자신을 희생하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힘쓰셨다. 그동안 수고하신 것에 감사드리며, 여생이 더 건강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모상련 목사는 “교회와 노회를 무탈하게 섬기고 은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연금이사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동안 어려움이 많았지만 중심을 잘 잡으시고 이끌어 주셨다. 수고한 모든 것 하나님께서 기억하실 것이다”라며 축하했다.
이후 연금관리이사장 채복남 목사(한일교회)의 공로패 증정, 김근열 목사(군남반석교회)의 광고 후 박수현 목사(목포새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