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말씀과 반대되는 불신앙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도우심을 구하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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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조상배 장로
(섬김과나눔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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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땅끝노회(노회장 조상배 장로, 섬김과나눔의교회)는 지난 4월 30일(금) 오전 9시30분 섬김과나눔의교회(홍정모 목사)에서 제29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조상배 장로의 인도로 회계 박남규 장로(완도성광교회)의 기도, 서기 김동준 목사(해남이레교회)의 성경봉독, 부노회장 홍정우 목사(새진도교회)의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스10:1,10-12)’라는 주제로 말씀선포 후 축도로 마쳤다.
설교에 나선 홍정우 목사는 “흩어지고 어려움 가운데 있는 지금 이 시대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우리 삶의 중심에 두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과 신앙인으로 회복하기 위해 ‣회복할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세상 사랑하는 것을 끊어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마땅히 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홍 목사는 “주님을 믿고 말씀을 따를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려야 할 모든 것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절차보고, 헌의보고, 경과보고 및 임원회보고, 정치부 보고, 상임부서 보고, 새 회원 소개 및 인사, 상임위원회 보고, 특별위원회 보고, 본회로 보낼 안건, 미진안건 처리, 신 안건 제출, 총회 총대 선정, 회록채택 후 폐회했다.
특히 이번 정기노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권역별로 6개 교회(섬김과나눔의교회, 완도중앙교회, 장흥시온성교회, 완도성광교회, 해남중앙교회, 진도영락교회)에 나눠 모여 방역수칙을 지키며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