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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팝업창 이미지 (자료제공=목포극동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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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장 이용철 |
목포극동방송(지사장 이용철) 목회자자문위원회에서는 5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방송사 4층 공개홀에서 ‘소.소.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이고 ‘목회, 두려운 영광의 길!’이란 주제로 1부 강의(14:00~15:30)와 2부 소통의 시간(15:30~17:00)이 준비되어 있다.
강사인 박한수 목사는 ‘내가 구원받은 줄 알았습니다’(두란노)의 저자로 한 사람을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는 ‘한 사람 목회’와 목회의 목적은 영혼구원이라는 ‘본질 목회’를 외치고 있다. 섬기고 있는 제자광성교회는 출석 성도보다 30배 이상 많은 성도가 온라인으로 설교를 듣고 있으며 새벽기도회 실시간 유튜브 접속자만 3000명이 넘고, 하루 만에 설교 영상 조회 수 3만 회가 나오는 교회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소규모, 비대면 세미나로 1부 강의는 참가자에 한해 현장과 유튜브 <극동방송 목포>채널에서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소.소.한 목회자 세미나’는 일방적인 지식 전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2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쌍방향으로 강사와 현장 참석자들이 더 깊이 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간의 제약과 밀도 있는 소통을 위해 현장 참석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한다. 세미나 후에는 현장과 온라인 참가자 모두에게 1부 강의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정의 참가비가 있으며 신청은 목포극동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목포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회는 해마다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해 지역교회 목회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소.소.한 목회자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61-284-9000(목포극동방송)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