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와 같은 마음 밭으로 말씀을 받아
고난 가운데서도 기도하며 순종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충성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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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 신 |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기도하는 한울교회(김 신 목사)는 지난달 23일(토) 오후 2시 본당에서 목사 위임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김경윤 목사(창조교회)의 사회로 임종술 목사(용당중앙교회)의 기도, 김경원 목사(구림교회)의 성경봉독, 문무근 목사(시등교회)의 설교, 목포제일노회장 박시구 목사(늘푸른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문 목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살전2:13-20)’이라는 주제로 “교회가 부흥·성장하기 위해 ▸교회에는 열린 마음의 성도들이 있어야 한다. ▸복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모든 어려움과 환난,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라며 “한울교회 성도님들은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며 새로운 목사님과 함께 전진해야 한다. 원로 목사님께서 눈물로 닦아 놓은 터에서 후임 목사님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실 때, 성도 모두가 희생의 벽돌이 되어 교회를 더 굳건히 세워가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2부 목사 위임식 순서는 서약, 공포, 위임패 증정 후 위임인사가 있었다.
이날 김 신 목사는 “부족한 저에게 사명을 맡겨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더 낮은 자세로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생명의 말씀과 기도하는 일에 전무하는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목사 은퇴식은 송봉선 목사(선현교회)의 은퇴기도, 은퇴패 증정 후 김영훈 원로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김영훈 원로목사는 “좋은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 또한 부족한 저를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과 존귀를 돌려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후 디사이플 챔버 오케스트라의 축가, 유광호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목포시찰장 박승호 목사(목포제일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