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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장 이용철 |
목포극동방송(지사장 이용철)은 개국 21주년을 맞아 지난 1일(금) 오후 12시 방송사 공개홀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목포운영위원장 이동준 장로의 사회로 목포운영위원장 한영걸 장로의 기도, 시청자위원장 정영희 사모의 성경봉독, 방송진행자 조영아 사모의 특송, 목회자자문위원회 증경위원장 박장복 목사의 설교 후 목회자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이진구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자 박 목사는 ‘확신하노니(롬8:35-39)’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고난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일상과 예배가 회복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고난 가운데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게 하실 주님이 계시기에 소망을 잃지 말자. 밝은 아침이 다가올 것을 기대하면서 잘 극복하고 승리하는 극동방송 가족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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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자문위원회 증경위원장 박장복 목사 설교 |
이어 목포극동포럼 회장 조명재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와 격려 순서에서 김종식 목포시장은 “지역과 함께 지역복음화에 힘쓰는 목포극동방송은 지역민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더 큰 목포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 김원이 국회의원은 “시대마다 등대역할을 해왔던 극동방송이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잘 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종교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잘 돌보고 목포를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총회장 신현파 목사는 “개국 21주년을 맞이하는 목포극동방송이 건강하게 지역에 쓰임 받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주의 사역에 힘쓰며 이 시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잘 해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용철 지사장은 “여러분이 계시기에 이 지역, 이 나라에 소망이 있다. 하나님께서 극동방송에게 맡기신 일은 오직 ‘전하는 것, 듣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열매 맺게 하시는 것”이라며, 주님 오실 때까지 본연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감사 인사했다.
이후 케이크 커팅이 있었고, 목포운영위원회 총무 황용운 집사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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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커팅 |
한편 목포극동방송은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2022년 사역표어 아래 하나님 나라 확장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순수복음만을 전하며 방송선교를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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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극동방송 직원 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