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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모상련 목사(목포주안교회) |
주안세계선교회(회장 모상련 목사)는 지난 7일(목) 오후 3시 목포주안교회에서 2022년 봄 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는 김병주 목사(미래교회)의 인도로 박수현 목사(목포새한교회)의 기도, 회장 모상련 목사의 설교, 합심기도 후 김원표 목사(갈보리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모 목사는 “선교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파견을 받아 예수님께 위임받은 복음증거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선교는 하나님이 시작하셨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것이다. 선교의 목적은 ▲복음을 선포 ▲제자로 양육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는 것”이라며, “선교는 선교사들에게만 주어진 일이 아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제자로서 선교를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다. 복음이 그들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복음에 합당한 삶과 진정한 경건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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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모상련 목사 |
아울러 “불신자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가 세워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복음을 위해 희생한 것에 대해 하나님은 칭찬하실 것”이라고 했다.
이날 참석한 선교회원들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현지 선교사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세계 복음화를 향한 마음을 모으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