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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서현성 |
백년로교회(서현성 목사)가 부활절을 맞아 지난 18일(월) 이로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40개입) 30박스를 전달했다.
라면은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등 이로동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현성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주민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년로교회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후원금,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