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
지역 복음화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 받들고 충성하는 교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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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윤보열 |
전북 고창군 상하면 동학농민군로 5 소재 삼광침례교회(윤보열 목사)는 지난 23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창립 39주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윤보열 담임목사의 인도로 전북지방회 고시위원 송우열 목사(빛과소금교회)의 기도, 전북지방회 총무 이용묵 목사(지평선교회)의 성경봉독, 삼광침례교회 찬양대의 찬양, 전북지방회 고시위원 최공호 목사(대리침례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자 최 목사는 ‘직분(딤전3:8-13)’이라는 주제로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큰 선물이라며, “교회를 섬기고 공동체를 섬기기 위해 깨끗한 양심의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 즉 도덕적 양심, 깨끗한 양심, 바른 양심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존중 받고 존경 받는 삼광침례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임직식은 윤보열 목사, 설상민 목사(평강침례교회), 이군수 목사(사랑의교회)의 축복기도, 편용범 목사(금정교회)의 시취경과 보고, 진명석 목사(장재교회)의 서약 및 안수기도, 공포, 권면 후 임직패와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3부 축하 및 폐회순서는 설경열 목사(중앙침례교회)의 축사, 김창수 목사(회성침례교회)의 격려사, 인사 및 광고 후 진명석 목사(장재교회)의 축도로 폐회했다.
김영은 장로는 “부족한 저희를 택하셔서 귀한 직분을 주셨으니 예수님께서 앞서 가신 길을 따라 묵묵히 사명 감당하겠다. 목사님을 보필하고, 성도를 섬기며 사랑을 실천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은퇴장로 이득문 설상득 ▲명예장로 설기수 김문기 ▲장로 김영은 최안규 ▲안수집사 박내선 이승재 김세운 ▲권사 김정숙 정정선 조희숙 조혜성 설희영 유지연 고진숙 문지숙 권은숙 오미숙 ▲명예안수집사 설상만 ▲명예권사 민명순 심옥순 김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