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위기의 시대, 하나님 부르심에 귀 기울여
순종하며 사명감당하는 참된 일꾼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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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배태언 목사(일로중앙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목포노회(노회장 배태언 목사, 일로중앙교회)는 지난 19일(화) 오전 9시 성산교회(김기풍 목사)에서 제126회 정기노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부노회장 위홍수 목사(한우리교회)의 인도로 부서기 유정관 목사(왕산벧엘교회)의 성경봉독, 목사중찬단의 찬양, 노회장 설교, 회계 홍영택 장로(양동제일교회)의 봉헌기도, 양호산 원로목사의 축도 후 서기 신용길 목사(목포평화교회)의 광고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배 목사는 ‘말씀하옵소서 듣겠나이다(삼상3:1-9)’라는 제목으로 “희망이 없어 보이는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교회에 머무르며 여호와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집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고 역사하는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부흥 성장하고 있다”며, “모두가 부정적인 지금, 하나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순종했던 사무엘처럼 우리도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는 영적 회복이 일어나길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에 항상 귀 기울이며, 듣고 행하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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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배태언 목사 설교 |
이후 회무처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보고를 서면으로 받으며 신속하게 진행됐으며, 이날 목사 임직 예배를 드리며 충성된 하나님의 일꾼들을 세웠다.
목사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허윤호 박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