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복음 오직 예수”
생명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에 힘쓰며
환경이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만 바라볼 때
약속의 말씀 우리에게 반드시 이뤄질 것!
압해중앙교회(신현파 목사)는 지난 1일 오후 4시 창립 93주년 기념 명예장로·명예권사·명예안수집사 추대 및 안수집사 취임예식을 가졌다.
1부 교회창립 93주년 기념예배는 신현파 목사의 인도로 박광필 장로의 기도, 이유성 장로의 성경봉독,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 기성 부총회장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의 설교 후 합심기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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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파 담임목사 |
설교자 김 목사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라!(왕상18:41-46)’는 제목으로 “지금 우리는 믿음에 집중해야 할 때이다. 그리할 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은 ▲하나님 말씀 붙잡고 기도하며 ▲환경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라며, “하나님은 이 시대의 믿음있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 약속의 말씀이 이뤄질 때까지 기도하며 하나님만 바라보자.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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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부총회장 김주헌 목사 설교 |
이날 예성 증경총회장 김윤석 목사는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신앙생활은 산을 등반하는 여정과 같으며, 우리의 최종 정상은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것이다. 방향을 잡아주고 길을 안내해주는 베이스캠프인 교회에 더 열심히 충성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또한 광주지방회장 박종영 목사는 “충성되이 여기셔서 직분을 맡기셨으니 이에 합당하게 죽도록 충성해야 한다. 나를 위한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됐다는 것을 믿길 바란다”, 전북지방회 참빛교회 이명환 목사는 “압해중앙교회가 이 지역에서 복음을 심는 아름다운 교회가 된 것은 성도들이 양무리의 본이 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주님만 바라보고 따르며 축복된 교회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한편 추대예식은 한일석 장로의 추대자 소개, 이환철 장로의 기도, 공포, 공로패 증정이 있었고, 취임예식은 김성일 장로의 임직자 소개, 이창환 장로의 기도, 서약, 공포 후 임직패 증정이 있었다.
이어 꽃다발 증정, 김수용·박예찬 청년의 축가 후 증경총회장 김윤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추대자와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명예장로 한한수 ▲명예안수집사 박권섭 장득기 최영선 ▲명예권사 김숙자 김애순 성현자 조영순 최복임 ▲안수집사 강성만 박경수 천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