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사역을 위해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이 땅의 희망의 씨앗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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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한봉철 |
목포시 옥암마을길 116번길 42 소재 목포중앙교회(한봉철 목사)는 지난 1일(주일) 오후 1시 30분 장로·안수집사 임직예식을 갖고 새로운 일꾼들을 세웠다.
이날 임직 받은 서영선 장로는 “부족한 저희를 일꾼으로 택하여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감당하도록 저희를 위해 기도와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나님 나라 사역을 위해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이 땅에 필요한 희망의 씨앗이 되겠다. 이전보다 더 열심히 주어진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대표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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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선 장로 |
1부 예배는 한봉철 목사의 인도로 전정일 장로의 기도, 요일 4:16-21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복 있는 사람들’ 찬양 후 기장 목포노회 증경노회장 최창현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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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철 담임목사 |
설교자 최 목사는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거하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신 것처럼 우리도 주변 사람들을 많이 이해하고 용서하며 사랑하자. 그럴 때 가정과 교회에 평안이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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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노회장 최창현 목사 설교 |
권면에 나선 증경노회장 조희경 목사(금갑교회)는 “칭찬받는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항상 감사하고 끊임없이 기억나는 교회 ▲좋은 소문나는 교회 ▲모든 믿는 자들에게 본이 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부 임직식은 소개, 서약 임직의례, 악수례, 선언, 장로 성의착의, 임직패 증정, 본 교회 성도들 특별찬양, 오상돈 장로의 광고 후 노회장 박의배 목사(동안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 서영선 ▲안수집사 전갑승 정순원 강채구 나운기 고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