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목포제일교회(담임목사 박제주)가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상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50포, 감자라면(24개입) 50박스, 초코파이(30개입) 5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50세대에게 방문 전달하여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박제주 담임목사는 “작은 도움의 손길이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성철 상동장은 “이번 연말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소외받는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기 위해 힘써준 새목포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따뜻한 상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