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운전기사 선교회(회장 고승옥 장로)는 지난 2월 15일(수) 오전 10시 30분 목포예손교회(박만복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조득신 장로의 인도로 안규근 장로의 대표기도, 성경봉독, 박만복 목사의 설교, 권상갑 집사의 헌금 특송, 총무 신상철 안수집사의 광고 후 봉헌기도 및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박 목사는 ‘택시는 복음을 싣고(롬10:13-15)’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손님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살리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계신 것에 감사드린다. 생업과 함께 복음을 전파하며 선교회 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을 위해 내는 열심은 하늘에 상급을 쌓는 것”이라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보내셨기 때문에 능력도 주실 것이다. 그들을 위로하고 주님을 전하는 복음을 싣고 다니는 복음의 택시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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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복 목사 설교 |
이후 2부 회의 및 임시총회는 회장 고승옥 장로의 사회로 회원 점명 및 회의록 낭독, 회계 보고, 기타토의 안건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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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고승옥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