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백동조 목사)는 지난 7월 24일(월) ‘성령의 날개를 타고 비상하라’는 주제로 2023 전국 어린이 연합 수련회를 개최했다.
여는 예배에서 설교에 나선 강사 이동진 목사는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예수님을 깊이 제대로 만나야 한다. 어릴 때 받은 은혜는 그 영혼의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짧고 지금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아이들이 세상을 알게되고 세상에 빠지기 전에 예수님의 사랑을 제대로 알기 바란다”면서 “예수님은 지혜(지적인 성장)와 키(신체적 성장)가 자라가며 하나님(영적인 성장)과 사람(사회적 성장)에게 더욱 사랑스러워지셨다. 하나님 앞에 영적인 성장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훈련’이다. 여러분들도 훈련을 통해 은혜 받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수련회는 7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1차, 7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2차로 나뉘어 오리엔테이션, 레크레이션, 은혜로운 찬양, 문화공연, 시원한 물놀이와 재미있는 야외 게임, 오전·저녁 집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시상 및 파송 후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