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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김선혁 목사 저서 ‘STOP AND START’ |
BGP(Becoming a Great Preacher, 위대한 설교자가 되는 길) 설교 목포 세미나가 오는 28일(월) 오전 10시 하당제일교회(이명운 목사)에서 열린다.
목회자의 설교가 살아나야 성도가 살아나고, 성도가 설교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면 가정이 살아나고, 가정이 살아나면 지역 사회가 살아나기에 설교가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설교에 대한 자유함을 줄 수 있는 설교의 프레임을 제공한다. 설교 프레임은 설교를 기복 없이 안정적으로 끌고 갈수 있는 기능이다. 일정하고 분명한 논리로 성도들에게 은혜를 줄 수 있으며 프레임을 사용하는 설교자와 프레임이 없는 설교자의 차이점은 하늘과 땅차이다.
강사로는 BGP 대표인 김선혁 목사가 나선다. 김 목사는 STP(School of TransPreaching)설교학교에서 1~6기까지 강사로 사역했으며, 고양시에서 12년 목회를 하다가 BGP 설교학교를 개설했다. 지난 6월에 BGP 1기생이 졸업한 후 현재 BGP 2기생은 광주 새희망교회에서 수업 중에 있다.
설교는 목회자들이 평생 힘들게 지고가야 하는 짐과 같다. 힘들다고 버리고 갈수는 없는 것이 설교다. 매주, 매일, 계속되는 설교에 자유롭지 못하다. 이런 설교의 어려움에서 BGP 설교 세미나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냉수와 같이, 어둡고 캄캄한 동굴 속에 빛을 비추는 손전등과 같이 설교에 새로운 변화를 제시할 것을 기대한다. BGP 설교 목포 세미나 자세한 문의는 010-4926-0480(이명운 목사) 또는 010-3891-2706로 하면 된다.
한편 김선혁 목사는 “지금까지 해왔던 설교를 잠시 멈추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STOP AND START’ 책을 출간했다”면서 “이 땅에 설교로 고민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있다. 교회가 성장하는 것은 설교에 달려있으며, 설교를 통해 성도들이 교회를 결정하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설교자는 그 설교 때문에 목회를 그만두고자 수도 없이 고심하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아픔을 갖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누구나 설교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소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