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터사회적협동조합 법인 소속인 에덴, 살구나무, 지산, 꿈이있는지역아동센터는 지난 8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연합 여름갬프를 가졌다.
이번 여름캠프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3년 복권기금 방학프로그램 및 노후기기 개선사업으로 ‘신나는 여름캠프 떠나자~’라는 제목으로 순천정원박람회 및 여수 디오션워터파크 등을 다녀왔다.
연합캠프는 코로나19 이후 완전한 노마스크로 진행됐다. 순천정원박람회는 무더위로 인해 시원한 여름동굴관람이 매우 인기가 좋았으며, 여수 디오션워터파크에서 물놀이 또한 무더운 여름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이었다. 특히 꿈터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센터가 처음으로 연합캠프를 가져 협동심과 사회성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에덴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박상희는 “연합캠프를 다녀오니 경제적, 협동심, 배려 등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다음에도 호응과 만족도를 높이는 연합캠프로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터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에덴, 살구나무, 지산, 꿈이있는지역아동센터는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주고 한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지역사회 돌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사제공=꿈터사회적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