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우리의 선한 삶을 통해 주님을 증거하는
힘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자!

강진군기독교연합회(회장 변남식 목사)는 지난 13일(주일) 오후 2시 계산교회에서 제78주년 8.15 광복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회장 변남식 목사(송학교회)의 인도로 지도위원 송현진 목사(대구중앙교회)가 ‘예배와 영암군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부회장 나종국 장로(에덴교회)가 ‘강진 군민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서기 정병인 목사(작천순복교회)의 성경봉독, 계산교회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 지도워원 이자섭 목사(반석교회)의 설교, 회계 박상조 목사(신전교회)의 헌금기도, 후 직전회장 조규철 목사(강진제일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설교에 나선 이자섭 목사는 ‘누가 네게 묻거든(신6:20~25)’이라는 제목으로 “이스라엘은 후대 자녀들이 묻거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억하라고 했듯이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우리의 선한 삶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이 묻거든 주님을 증거하여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힘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자”고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