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맡겨주신 귀한 사명과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신) 호남노회(노회장 문현식 목사)는 지난 17일(목) 오전 10시 30분 삼향삼성교회에서 제61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전진수 목사(측후동교회)의 인도로 인사위원 박종회 장로의 기도, 성경봉독, 직전 총회 회계 이강국 목사(기동교회)의 설교, 서기 김준엽 목사(용해동교회)의 광고 후 재단이사장 문귀병 목사(목포순성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
노회장 문현식 목사 |
설교에 나선 이 목사는 ‘하나님의 뜻(살전5:16-18)’이라는 제목으로 “본문의 말씀은 목회자에게나 성도에게 동일하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자 사명이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할 때 모든 갈등 또한 해결될 것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은혜가 가슴깊이 새겨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후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감사 및 회계보고, 각종보고, 노회 및 기관보고, 안건처리(청원사항) 등 절차대로 순조롭게 진행됐고, 폐회선언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