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담임목사 서현성 |
백년로교회(서현성 목사)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참치 선물세트 25개(100만원상당)를 지정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노인 일자리에 참여자에게 전달된다.
서현성 목사는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로동장 조영설은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는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백년로교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잘 살피며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할 수 있는 이로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년로교회는 지난 3월에는 백미(10KG) 40포를 저소득 취약계층에,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선풍기 15대를 국가유공자에게 후원하는 등 매년 꾸준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