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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총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108회 총회가 지난 19일(화) 명성교회(김하나 목사 시무)에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출 15:26, 사 53:4~5, 살전 5:23)’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신임총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는 “한 알의 밀알이 썩어져 많은 열매를 맺듯 한국 교회와 민족, 열방을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인도로 서기 정 훈 목사와 부서기 손병렬 목사의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 낭독, 부총회장 김상기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황순환 목사와 부회록서기 박요셉 목사의 성경봉독, 명성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김의식 목사의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성찬식, 회계 문용식 장로의 봉헌기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특별헌금, 이순창 목사의 축도 후 총회가를 제창했다.
한편 임원은 ▲총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 ▲서기 조병호 목사(통독교회) ▲부서기 김성철 목사(산성교회) ▲회록서기 장승천 목사(반석교회) ▲부회록서기 조현문 목사(포항꿈꾸는교회) ▲회계 정성철 장로(성북중앙교회) ▲부회계 송정경 장로(본동교회)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