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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8회 총회가 지난 18일(월)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에서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렸다.
신임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 영적 부흥, 역사적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계승함으로, 신실한 목회자들이 각처에서 힘차게 목양일념으로 헌신함으로, 미래세대를 복음진리로 무장하여 일어나자”면서 “감사의 마음, 섬김의 정신으로 초지일관 달려가겠다. 주님의 종답게, 오직 주님과 총회를 신실하게 섬기도록 부름 받은 소명자의 의식으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개회예배는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의 성경봉독, 새로남기독초등학교 샤론찬양대의 찬양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부흥총회, 일어나라’ 제하로 설교 후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 김영구 장로(장위제일교회) ▲서기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 ▲부서기 임병재 목사(영광교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설화교회) ▲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큰빛교회) ▲회계 김화중 장로(북일교회) ▲부회계 이민호 장로(왜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