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이 땅에 교회를 세워
부흥 성장하며 역사하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와 영광의 찬송을!
목포중앙교회(최 형 목사)는 지난달 23일(토) 오후 4시 교회창립 10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담임 최 목사는 “목포중앙교회가 100주년을 맞이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이 음악회를 열게 됨을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린다. 축제의 마당에 온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니 이 자리가 여러분의 마음에 축복과 치유와 회복의 향연이 되길 축원한다. 또한 새로운 100년을 다시 꿈꾸어 나갈 수 있는 귀한 소망의 향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Organ&Piano duet(오르간 임정임, 피아노 윤미경)/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여 ▲Soprano&Tenor duet(소프라노 설진희, 테너 고상은)/ Opera <라 트라비아타>중 ‘축배의 노래’ ▲Chorus(하늘소리 합창단)/ 은혜·행복 ▲Mezzo Soprano solo(서은미)/ ‘Preghiera’, ‘주의 은혜라’ ▲Male vocal quartet(고상은, 홍성민, 김원식, 전태화)/ ‘새 같이 날으리’, ‘Vive L Amour’ ▲String ensemble(MUZ Chamber Orchestra)/ ‘My Heart will go on’, ‘Gabrile’s Oboe’,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Por Una Caveza’, ‘Ob-La-Do, Ob-La-Da’ ▲Soprano solo(설진희)/ ‘새타령’, ‘반석 위에’ ▲Female vocal ensemble(샬롬 중찬단)/ ‘어느 날 다가온 주님의 이름을’, ‘Eres Tu’ ▲Bass solo(전태화)/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Vocal ensemble(설진희, 고상은, 전태화)/ ‘아름다운 나라’ ▲Chorus(중앙교회 시온찬양대)/ ‘거룩하신 하나님’, ‘첫사랑’으로 진행됐으며 최 형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