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귀한 은혜가 강물처럼 넘쳐
복음의 물줄기가 땅 끝까지 퍼지길!
대성교회(정성구 목사)는 지난 27일(금) 교회 주차장에서 제8회 캄보디아 바프놈 꽃동산 비전센터 건립을 위한 선교바자회를 열었다.
정성구 목사는 “우리의 모든 삶을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께서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는 사명을 우리에게 맡겨주셨음에 감사하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만 믿고 나가면 하나님이 승리하도록 도와주고 인도하여 주신다.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좋은 길로 인도하심을 믿기 바란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캄보디아와 푸른 꽃동산 교회에 하나님의 귀한 은혜가 넘치도록 부어주시리라 믿는다. 우리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허락하여 주시며, 마치는 순간까지 함께하실 주님께 영광 올려드린다. 바자회를 위해 수고한 모든 성도들에게 큰 축복이 넘치길 바란다”고 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바자회는 28(토)까지 이틀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특산물과 직접 준비한 분식및 각종 수제청, 생필품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돼 많은 성도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