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8장을 축복장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말씀합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고, 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여 우리 모두 이 복을 다 받으시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삼라만상에 산천초목은 제각기 고운 옷으로 갈아입고, 바람과 함께 몸을 흔들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결실의 계절. 축복의 계절, 감사의 계절입니다..!
길가에 이름 없는 작은 풀잎 까지도 열매를 맺어 창조주 하나님께 머리 숙여 감사 찬양하는 이때 우리도 열매 맺어 하나님께 감사 찬송 드립시다.
우리의 생명은 어느 날 갑자기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만드시기 전부터 우리를 마음에 품으시고 당신의 목적을 위해 우리를 계획하셨습니다. 그 목적은 단지 이 땅위에 삶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은 영생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내 이름으로 불러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고하셨고 “이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해야 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하였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께 영광의 삶입니까.!
첫 번째가 ‘예배’입니다. 예배를 받으시기 위하여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일중에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이 가장 크고 귀한일입니다.
두 번째가 ‘구원 사역’ 복음전파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 복음을 위하여 생명조차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고하였습니다.
내 생명 세상에 가서 잘 먹고 잘 살다 오라고 보낸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지금 여기 서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기에 여기 서있다고 생각 해야 합니다. ‘생명’은 ‘사명’입니다. 고로 ‘사명’은 ‘생명’입니다. 생명이 끝이 나면 우리의 사명도 끝이 납니다. 사명이 있기에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얼마나 큰지, 무슨 색깔 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복을 받고 행복 할까요!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순종하여 받는 이 복을 우리 모두가 받기를 원합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한번밖에 없는 인생! 연습도 없고 다시 살아 볼 수도 없는 인생! 그러기에 너무 짧은 인생! 잠깐 있다가 본향으로 돌아가는 나그네 같은 인생! 날마다 결승전만 있는 피곤한 인생! 잘못 살았다고 무를 수도 없고 지우개로 지워 버릴 수도 없는 한번 지나면 못 오는 인생이기에! 단 한번인 이 인생 후회 없는 인생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하겠습니다.
북교동교회에 계셨고, 문준경 전도사를 전도사로 만든 부흥사 이성봉 목사님이 작곡 작사한 복음 성가입니다.
“세상만사 살피니 참 헛되구나. 부귀공명 장수는 무엇하리요. 고대광실 높은 집 문전옥답도 우리한번 죽으면 일장의 춘몽,...땀 흘리고 애를 써 모아논 재물 안고가나 저가나 헛 수고로다 빈손으로 왔으니 또한 그같이 빈손으로 갈것이 명백하도다.“이렇게 노래합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내 호주머니에 있는 돈 내 것이 아닙니다. 내 생명 오늘 밤 불러 가시면 다 놓고, 호주머니 없는 수의 한 벌 관 한개로 빈손으로 온 인생 빈손으로 갈 것입니다. 내가 쓴 것만 내 것입니다. 많이 가진 자가 부자가 아니고, 열심히 많이 벌어서 좋은데 많이 쓰는 자가 부자입니다.
우리 모두 믿음의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이 끝이 나면, 끝이 아니라 영생의 나라가 시작 될 줄로 믿습니다. 천국 낙원 영광중 평화의 세계에서 영원무궁하도록 누릴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성공적인 삶을 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성공은 ‘예수 믿고 구원 받아 생명 얻은 것’ 이것이 가장 귀하고 가장 큰 성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크게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큰 행복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이것이 행복이랍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크게 성공한 사람이며,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행복한 삶은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사는 삶입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이 중요 합니다. 지금부터 잘 살아야합니다. 지금 행복해야 합니다. 만사가 시작도 좋아야 하지만 끝은 더 좋아야 합니다. 우리의 말년이 좋아야 합니다. 그 사람의 마지막 죽음을 통해 그분의 삶이 평가가 나옵니다. 성도들의 믿음의 평가는 고난당했을 때 나타납니다. 더러운 하수구는 바람이 불면 불수록 더 악취가납니다. 역시 이성봉 목사님이 작사 작곡한 복음성가입니다.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에 백화 화 예수향기 날린다. 예수님 내주여 내 중심에 오셔서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옵니다.’
가시밭에 백화 화는 바람이 불지 않고 조용하면 향기를 낼 수가 없습니다. 동남풍이 불고, 서북풍이 불어 이리 찔리고 저리 찔릴 때 더욱 향기가 진동 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핀 꽃은 없습니다. 바람이 불어야 잎이 피고 꽃이 핍니다. 꽃이 떨어지는 아픔이 있어야 열매를 맺고. 큰 나무가 제목이 되기까지는 많은 비바람과 태풍과 폭풍을 이겨낸 것입니다. 비바람이 불고 태풍이 불면 넘어지지 않기 위해 뿌리를 더 깊게 더 넓게 뻗치는 것입니다. 감사 없는 기쁨도 행복도 없습니다. 행복해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항상 기뻐했더니 행복한 것입니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범사에 감사했더니 행복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 내가 지금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고난과 환난은 믿는 사람에게도 예외가 아닙니다. 믿는 자가 받는 고난은 유익이 되고 신앙을 성숙하게 하고, 강하게 하고, 더 잘 되게 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믿는 사람과 세상 사람이 다른 점은 기뻐하지 못할 일에도 기뻐하며, 감사하지 못할 일에도 감사 할 수 있는 것이 세상 사람과 다릅니다. 가장 성숙한 감사는 주면서 감사 잃으면서도 감사 빼앗기면서도 감사하는 것이 성숙한 감사입니다. 크리스천은 평안 할 때가 오히려 위기입니다. 평안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고난이 있어야 하나님을 찾습니다.
행복은 먼데 있지 않고 나와 가장 가까운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가정을 떠난 행복 없고, 예수님을 떠난 행복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 가장 큰 행복은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이것이 가장 큰 행복 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하였습니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이 세상 끝 날까지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