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등대가 되어 구원의 복음 전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겸손한 주의 종 되자!
예수비전교회(주일한 목사)는 지난 28일(토) 오전 11시 창립 15주년 기념 권사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담임 주일한 목사의 인도로 김성환 목사(무등중앙교회)의 기도, 교역자회 총무 김성일 목사(해제제일교회)의 성경봉독, 임영주 집사의 특송, 무안시찰장 허정기 목사(새중앙교회)의 설교, 목포제일노회장 문미식 목사(풍성한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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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한 목사
(예수비전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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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목사
(무등중앙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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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목사
(해제제일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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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기 목사
(새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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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식 목사
(목포제일노회장, 풍성한교회) |
설교에 나선 허 목사는 ‘예수를 섬긴 여인(마26:6-13)’이라는 제목으로 “직분을 받는 것은 승진이 아니다. 더 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섬기는 것이다. 죄로 죽을 수밖에 없었으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고난과 죄를 대신해 주셨음을 기억하고 구원의 감격을 잊지 않고 섬김을 통한 기쁨을 느끼기 바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부르신 주님의 노예임을 알라. 노예는 자기 것이 없고 주인을 충성되이 섬겨야 하며 스스로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임직자들이 구원의 감격을 기억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고 주의 종으로 자처하며 겸손하게 섬길 때에 교회는 크게 부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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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옥 목사
(수양교회) |
임직자 권면에 나선 박철옥 목사(수양교회)는 “여러분 안에 계시는 왕 되신 주님이 여러분 통해 드러나길 바란다. 이를 위해 은혜로운 말을 하길 바란다. 말을 잘해야 평안할 수 있다.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말을 통해서 집이나 교회, 직장에서 주인공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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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주 목사
(목포전원교회) |
최금주 목사는 교우 권면을 통해 “구원의 감격, 죄 사함의 기쁨, 은혜에 감사하기 바란다.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마음만 품고서는 한결 같이 섬길 수 없을 것이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명을 맡기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 것처럼 임직자들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교회 질서를 위해 성령 충만함을 갖고 잘 섬기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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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식 은퇴목사
(증경노회장) |
또한 증경노회장 서판식 은퇴목사는 “귀한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린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길 바란다.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주셨으니 감사하며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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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목사
(무안읍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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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형 목사
(금강교회) |
증경노회장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신실한 믿음으로 세워진 예수비전교회가 진리의 등대가 되어 구원의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 소중한 임직자들이 세워졌으니 담임 목사님을 존중하고 교회를 섬기며 교인들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소망과 사랑으로 가득 찬 교회가 되길 축원한다”, 증경노회장 주일형 목사(금강교회)는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귀한 직분자들을 세우셨다. 쓰임 받는 것이 최고의 영광임을 알고 여러분을 통해 주의 비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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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목사
(열매교회) |
한편 임직식은 서약, 증경노회장 박남필 은퇴목사의 권사 임직기도, 공포, 임직패 및 꽃다발 증정, 주성하 전도사의 축가, 인사 및 광고 후 이창열 목사(열매교회)의 마침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권사 임직 임경화 임선화 임영주 이봉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