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선교회는 (사)한국순례길과 함께 11월 10일 서울근대기독교 약사문화자원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1부 행사로는 오후 1시부터 2시 30분 동안 정동일대를 중심으로 근대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문해설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장인 홍승표 박사가 진행하며 투어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어서 3시부터는 2부 행사로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정동제일교회 천영태 담임목사의 인사를 시작으로 영파선교회 대표인 박재천 시인의 현시 낭독 후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의 축사와 내빈소개 후 발제를 시작한다.
다음은 전 대구 계명의대 학장을 역임한 전재규 장로가 대구 ‘청라언덕’을 중심으로 발제를 시작한다. 이어 서종옥 ‘안력산의료문화재단’ 이사장은 순천의 의료 선교사례를 발표하고 길종원 조선대 교수는 광주 양림동을 중심으로 유적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한국순례길 기획국장인 장정화는 서울의 유적지 현황과 원형이 보존된 서울의 선교사의 집 사례를 소개한다.
발제 후 토론자로는 김농오 목포대 조경학과 명예교수와 이종전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황훈식 평택대 신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되며 ‘양화진선교사묘원’의 안내팀 팀장으로 자원봉사 활동 중인 신익현(로뎀뉴욕무역 대표)가 서울의 유적지 현장 소개방식으로 토론에 참여한다.
끝으로 한국순례길의 이사장이셨던 (고)박상은 샘병원 미션원장님을 애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영파(靈波)선교회(회장 박재천 목사, 총무 박재섭 목사)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초대 회장이자 서울 대길교회 시무하 영파 박용묵(1918∼1991) 목사가 세운 선교회로서 6남 1녀 자녀들과 뜻을 함께하는 귀한 선교회로 ‘세계복음화’를 위한 목적으로 의료 문서선교에 힘써왔다.
지난 20여 년간 인도 캘커타 지역과 뉴델리 지역에 ‘의료 선교와 10만명 전도의 꿈’, ‘은혜의 가문 세우기’, ‘부흥전도 설교집’ 등을 발간하여 전도와 선교에 헌신하고 있으며 지경을 넓혀 아프리카미래재단 박상은 원장은 현재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에서 활동 중인 (전)서울의대교수 박재형 선교사의 현지 사역을 협력하기도 했다.
영파선교회는 (사)한국순례길과 함께 11월 10일 서울근대기독교 약사문화자원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1부 행사로는 오후 1시부터 2시 30분 동안 정동일대를 중심으로 근대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문해설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장인 홍승표 박사가 진행하며 투어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 40명을 대상으로 한다.이어서 3시부터는 2부 행사로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정동제일교회 천영태 담임목사의 인사를 시작으로 영파선교회 대표인 박재천 시인의 현시 낭독 후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의 축사와 내빈소개 후 발제를 시작한다.다음은 전 대구 계명의대 학장을 역임한 전재규 장로가 대구 ‘청라언덕’을 중심으로 발제를 시작한다. 이어 서종옥 ‘안력산의료문화재단’ 이사장은 순천의 의료 선교사례를 발표하고 길종원 조선대 교수는 광주 양림동을 중심으로 유적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한국순례길 기획국장인 장정화는 서울의 유적지 현황과 원형이 보존된 서울의 선교사의 집 사례를 소개한다.발제 후 토론자로는 김농오 목포대 조경학과 명예교수와 이종전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황훈식 평택대 신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되며 ‘양화진선교사묘원’의 안내팀 팀장으로 자원봉사 활동 중인 신익현(로뎀뉴욕무역 대표)가 서울의 유적지 현장 소개방식으로 토론에 참여한다.끝으로 한국순례길의 이사장이셨던 (고)박상은 샘병원 미션원장님을 애도하는 시간을 갖는다.한편 영파(靈波)선교회(회장 박재천 목사, 총무 박재섭 목사)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초대 회장이자 서울 대길교회 시무하 영파 박용묵(1918∼1991) 목사가 세운 선교회로서 6남 1녀 자녀들과 뜻을 함께하는 귀한 선교회로 ‘세계복음화’를 위한 목적으로 의료 문서선교에 힘써왔다.지난 20여 년간 인도 캘커타 지역과 뉴델리 지역에 ‘의료 선교와 10만명 전도의 꿈’, ‘은혜의 가문 세우기’, ‘부흥전도 설교집’ 등을 발간하여 전도와 선교에 헌신하고 있으며 지경을 넓혀 아프리카미래재단 박상은 원장은 현재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에서 활동 중인 (전)서울의대교수 박재형 선교사의 현지 사역을 협력하기도 했다.
글쓴날 : [23-11-07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