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연호교회(조동필 목사 시무)는 지난 10월 29일(주일) 목포사랑의교회 의료 선교팀을 초청, 지역 주민 의료 봉사를 통해 복음을 전했다.
해남연호교회는 올해 교회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에 이어 이날 목포사랑의교회(백동조 목사 시무) 마중물 찬양팀과 의료 봉사팀을 초청했고, 마을 주민을 위한 의료 봉사 및 찬양 공연을 열었다.
이날 마을 주민 약 50~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고, 모처럼 교회와 지역 주민 간 즐거운 시간을 갖고 화합을 이루는 장이 펼쳐졌다.
조동필 목사는 “목포사랑의교회 목사님과 당회, 그리고 봉사활동으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을 섬기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힘써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흥지사장 박금배 목사 honamc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