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0일부터 교회 지도자들을 만나 역사관 건립 취지를 설명하였고 2021. 4. 29일 우리목포교회에서 목포시장과 시청관계자,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이하 목교연)임원 및 실행위원, 기독실업인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관 건립을 위한 추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2021. 5. 8일 북교동교회에서 목교연 실행이사와 평신도 실업인들이 역사관 건립을 위한 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목교연에서 추천한 목사 이사 8명과 실업인 이사 7명, 그리고 감사 2인으로 한 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2021. 5. 11일 남부교회에서 발족식 예배를 드렸으며 임원으로 이사장 정용환 목사, 부이사장 고삼수 장로, 상임이사 송태후 장로, 기획이사 심해석 목사, 홍보이사 권용식 목사, 재정이사 김학산 장로를 내정하였으며 법인 정관도 마련하였다.
2021. 6. 20일 북교동교회에서 법인이사, 교회지도자, 도시사, 목포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언론사 등 7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법인설립 총회를 개최하였다.
2021. 9. 20일에 전라남도와 법원에 법인등록 절차를 완료하였고 예수마을 4층에 법인 사무실을 개설하고 사무국장을 임명하여 본격적인 법인 활동이 이루어졌다.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확정
021. 4. 21일 목포시청을 방문하여 관계자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기독교역사관 건립의 필요성과 취지를 설명하고 국가지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으며 2021. 5. 25일에는 주영순 전의원, 고삼수 장로, 송태후 장로, 조생구 장로, 김종안 장로가 김영록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전라남도에서도 역사관 건립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받게 되었다.
광주 도시문화집단과 뿌리건축사의 연구 용역을 받아 목포시에서 역사관 타당성보고서를 문화관광체육부에 제출하였으며 목포시, 전라남도, 문체부장관, 국회의원 등 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2021. 8. 30일 80억 규모의 국가지원사업으로 확정되었으며 2022년부터 정부예산에 반영되었다. 불과 4개월 만에 국가지원사업으로 확정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는바 이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기도가 응답되었다.
역사관 건립을 위한 범 교회 추진위원회 구성
2021. 11. 30일 목포권기독교근대역사기념사업회와 목교연이 역사관 건립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범 교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목교연 실행위원회에서 목포 모든 교회가 매년 1년 예산의 1%씩 3년간 헌금하기로 결의하였으며 2021. 12. 13일 남부교회에서 교계 지도자와 역사관 이사, 평신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사관 건립을 위한 범 교회 추진위원회 발대식 예배를 드렸다.
제공=목포권기독교근대역사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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