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
2023년 성탄 축제의 장이 열린다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정래환 목사)는 오는 12월 2일(토) 오후 5시 30분 시내 평화광장 러브게이트 앞에서 2023년 목포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갖는다.
이는 암울한 세상, 희망의 등불을 밝혀 빛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하며 소망과 비전 선포로 건강한 교회공동체를 통한 예수님의 탄생을 만 천하에 알리고자 함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상락교회(김운태 목사)에서는 목포시내 온 성도들이 함께 하는 ‘합창·재능 축제’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연합정신 함양과 건전한 기독문화 육성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연합회장 정래환 목사는 “어두움을 물리치는 것은 빛이다. 어두움을 무서워 할 것이 아니라 빛으로 물리쳐야한다. 그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두운 예배환경을 전환할 기회다. 모두 함께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자. 36일 동안 원도심과 평화광장에 밝혀지는 대형성탄트리 불빛을 통해 관광 인프라가 확충되어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 건설과 지역복음화의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