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고 품어라!
성령의 단비를 흠뻑 맞아 새로 소생하여
회복을 넘어 부흥의 길로 !
무안군 삼향읍 대죽동로 17번지 소재 서로사랑교회(박용국 목사) 남악예배당 2층에서 지난 1일(금) 오전 10시 김주헌 목사(북교동 교회)초청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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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헌 목사 (북교동 교회) |
김 목사는 ‘막고 품어라!’라는 주제로 “목회자의 가장 큰 소망은 교회의 부흥이어야 한다. 단순히 신도가 많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영적으로 성령이 충만한 진정한 신도가 많아지는 것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장을 넘어 성숙해져야 한다. 부흥이 내게 기름부음으로 성도들에게 흘러가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그에 대한 솔루션으로 “▲지금의 사역지가 하나님이 보내신 최적의 곳임을 믿으라 ▲작은 부흥을 경험하라 ▲광야를 통과하라 ▲교회와 연애하라 ▲설교에 승부를 걸라 ▲무릎으로 목회하라 ▲심는 대로 거둔다 ▲자기만이 흔들 수 있는 깃발을 가지라 ▲분명한 목회 철학과 프로그램을 가지라 ▲평신도를 사역자화 하라 ▲직분을 함부로 주지 말라”라고 권면하며 “목회는 져주는 것이고 참는 것이다. 부흥이 나를 통해 이루어지려면 늘 공부하고 간절히 기도 해야한다. 내가 아는 만큼 기도는 구체적이 된다.”고 했다.
한편 서로 사랑교회(박용국 목사)는 2000년 1월 첫 문을 연 후 신흥로45번길 20 상동점에 이어 남악점까지 지교를 넓히며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원리로 삼아 세상을 복음화 시키는 교회로서 칭찬을 받고 있으며 2023년 사역 목표인 ‘사람들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라’는 명령대로 복음전파와 전도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그에 대한 사명으로 ▲사람을 살리는 교회 ▲사람을 키우는 교회 ▲사람을 고치는 교회의 목표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나라를 지향하는 것에 따라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에 생명을 내던지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정인희 기자 honamc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