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제일노회]
총회를 잘 섬기며, 하나 되어 소통할 터!
전남제일노회, 광주새한교회당에서 분립예배
사람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성령 충만하여 주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사역자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남제일노회(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는 지난 11일(월) 오전 11시 광주새한교회(이상덕 목사)에서 노회 분립 예배를 드렸다.
분립위원회 부위원장 함성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분립위원회 회계 고성현 장로의 기도, 분립위원회 서기 이철우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 총회장 오정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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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오목사는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라(엡5:22~27)’는 주제로 “아름답고 은혜롭게 분립하여 예배를 드리는 것에 축하드린다. 주님의 뜻이고 말씀이라면 선별적 순종이 아닌 절대적 순종이 되어 주께서 역사하시고 들으시는 노회가 되어야 한다. 전남제일노회를 통해 섬기시는 교회가 더 건강해지고 민족과 열방의 복음화가 더욱 불타오르길 바란다”면서 “전남제일노회가 그리스도가 머리되신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어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주의 음성에 절대 순종과 절대 사랑으로 한국 교회와 총회, 나아가서는 지역사회를 위하여 주의 뜻대로 마음껏 쓰임받는 노회로 우뚝 세워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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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제일노회장 김종원 목사 (생명의강교회) |
이어 노회임원인사 후 전남제일노회장 김종원 목사(생명의강교회)는 “사람의 만남에는 설레임이 있듯 헤어질 때에는 아쉬움이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전남제일노회가 잘 분리되어지고 마음이 합쳐진 것처럼 전라노회도 아름다운 성장이 있길 바란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분리이지만 하나님의 계획에는 어떠한 목적과 뜻이 있으시리라 생각한다. ”면서 “전남제일노회가 더욱더 주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간절히 기도하는 노회가 되겠다.”고 했다.
이날 총회 정치부장 신현철 목사는 “은혜로운 분가를 이루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나무가 무성한 채로 두면 그 나무는 죽게 된다. 건강한 분립의 과정과 적절한 때가 필요하다. 그래야 나무도 열매도 과실도 풍성할 수 있다. 전남제일노회가 분립하는 과정을 보면서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잘 분리 된 것으로 보인다. 분립 과정에서 보여준 협력과 조화를 보며 노회 안의 잠재력을 보게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온유하게 쓰일 것이다.”면서 “더욱 일심하여 귀한 영적 열매를 풍성하게 맺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룰 수 있게 되길 바라며 노회를 넘어 총회와 한국 교회에 존귀하게 쓰임 받길 바란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귀한 인재들이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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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
이후 분립위원회 부위원장 함성익 목사의 광고 후 총회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한편, 전남제일노회 조직은 다음과 같다.
‣노회조직 △노회장 김종원 목사(생명의강교회) △부노회장 조형순 목사(백수중앙교회) 정해인 장로(광주성일교회) △서 기 김은식 목사(광주소명교회) △부서기 안성주 목사(광주성림교회) △회록서기 송영환 목사(곡성중앙교회) △부회록서기 정종육 목사(영신교회) △회 계 김기선 장로(봉산교회) △부회계 이동렬 장로(광주중앙교회)
‣조직교회(54개) 가야제일, 곡성중앙, 광주광은, 광주내방, 광주번성, 광주새한, 광주성광, 광주성림, 광주성일, 광주소명, 광주정문, 광주중앙, 금빛, 금성남부, 나자렛, 담곡중앙, 담양제일, 대덕, 대마, 동행, 민족과열방, 백수남부, 백수동부, 백수읍, 백수중앙, 벧엘, 봉산, 북면중앙, 생명의강, 선한이웃, 송정빛, 수북중앙, 수정, 신창새한, 신흥, 엘리향, 영산제일, 영신, 예능, 예수마을, 우리빛, 원흥, 일곡벧엘, 장성기은, 장성남부, 장성중앙, 장성축복, 제자들, 참빛, 청산, 행복한, 화순반석, 홍농동성, 홍농새희망
‣미조직 교회(67개) 고흥성일, 광명, 광야, 광주사랑(이준재), 광주사랑(조종필), 광주삶이예배인, 광주순종, 광주연제, 금성, 대성, 동화중앙, 드림, 무정, 반석중앙, 백수북부, 백양, 백학, 베들레헴, 복락, 복지, 봉산제일, 사랑의, 사랑의몽골, 상무겨자씨, 새소망, 서광, 세움, 소망(박윤종), 소망(유현복), 시온영광, 안평중앙, 어부, 에덴, 에셀, 열방살리는, 영신, 예수마을, 예수소망, 예수찬양, 오곡새순, 오월중앙, 온누리축복, 우림, 유탕, 은성, 일곡영광, 전원, 정향, 진원서현, 창조, 충신, 푸른목양, 하람, 학산, 한길, 한실, 호산나, 화산
‣기도처 강쟁리, 굿피플, 봉조, 삼산소망, 어울림, 연제빛, 영광스러운, 예림, 주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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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노회]
말씀 중심으로 기도하며, 합동 신앙 기질을 보여줄 터!
전라노회, 영광대교회에서 분립예배
진리의 경계가 모호해진 이 시대에
성령을 따라 사역하는 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라노회(노회장 김기수 목사, 참사랑벧엘교회)는 지난 11일(월) 오후 3시 영광대교회(김용대 목사)에서 분립예배를 드리며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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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립위원회 위원장 서정수 목사 |
예배는 분립위원회 위원장 서정수 목사의 인도로 분립위원회 총무 조형국 장로의 기도, 분립위원회 서기 이철우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라(엡5:22~27)‘는 주제로 설교, 서기 이철우 목사의 소속교회 및 후속처리특별위원발표 후 분립위원회 위원장 서정수 목사가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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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오정호 목사 |
설교자 오 목사는 “이상적인 가정과 교회는 가정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정이다. 총회 산하 모든 노회가 서로 연합하여 성령의 은혜가 충만하고 미래가 있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전라노회가 새로운 출발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드러나고 노회중의 노회 으뜸받는 노회로 쓰임받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면서 “자신을 드리고 헌신하며 그리스도가 머리되신 영광스러운 교회들이 되어 칭찬받는 노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총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는 “오늘 영광대교회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된 전라노회가 참 좋은 노회가 되길 바라며 노회원 서로 위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의를 이루는 노회가 되어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을 받는 축복받는 노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는 “전라노회가 교단의 163개 노회중 가장 단합이 잘 되고 칭찬받는 모델이 되길 바란다. ‘교회여 일어나라’의 표어처럼 전라노회가 전라지역 전체의 아름다운 모델이 되고 부흥의 샘플이 되길 축복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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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노회장 김기수 목사 |
노회장 김기수 목사는 “분립예배 후 노회와 산하 지 교회들이 평안하고 든든하게 부흥하며 발전하도록 우리 노회가 총회를 더 잘 섬기도록 하겠다. 앞으로 노회의 발전을 위해 기도와 협력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 노회 분립 후속처리 특별위원장 김용대 목사는 “분립의 귀한 자리에 함께 해주신 증경총회장 김정준 원로 목사님과 총회장 분립위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우리 노회가 총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광을 품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후 예배는 총회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전라노회 조직은 다음과 같다.
‣노회조직 △노회장 김기수 목사(참사랑벧엘교회) △부노회장 고상석 목사(중앙장로교회), 배상열 장로(중앙장로교회) △서기 백귀현 목사(새생명교회) △부서기 고영복 목사(사랑의 교회) △회의록서기 박재일 목사(염산남부교회) △부회의록서기 이남일 목사(군서교회) △회계 성강석 장로(염산교회) △부회계 이명호 장로(홍농읍교회)
‣조직 교회(24개) 갈록, 광주동문, 군서, 나주제일, 낙월, 늘푸른, 대창, 덕호, 묘량중앙, 법성, 사랑의, 새생명, 염산, 염산남부, 염산대, 염산동부, 영광대, 영광소망, 영남, 중앙장로, 참사랑벧엘, 포천, 함평새순, 홍농읍
‣미조직 교회(19개) 광주나눔, 군남서부, 대마동부, 대마중앙, 불갑중앙, 빛고을풍성한, 샘솟는, 신애, 신원, 영광성지, 영서, 영송, 우리빛, 주영, 하낙월, 하늘평안, 홍농남부
‣기도처 외동중앙, 이루시는
정인희 기자 honamc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