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 새해가 밝습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하신 하나님은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고하십니다.
좋지 않았던 일들을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 돌아 보는 자는 하나님의뜻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고 하셨습니다. 나를 힘들게 했던 지난날을 다 잊으시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서운했던 일들, 안 좋았던 일들도, 다 잊으시기 바랍니다.
롯의 처와 같이 뒤돌아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새해 새 마음, 새 뜻으로, 새사람으로 새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기도하시고, 계획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다 이뤄지시기 바랍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새로 다짐도 하며.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고 하였습니다. 한해를 출발하면서 새로운 계획이나 많은 설계도 필요하지만 그것들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은 더욱 중요합니다. 계획도 설계도 사람이하지만 이를 이뤄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어제와 다르지 않은 해지만 새해 첫 아침에 떠오른 찬란한 태양은 왠지 다르게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빛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눈으로만 보지 말고 영으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눈으로 보는 빛은 변할 수 있지만 영혼에서 보이는 빛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새해 첫 아침의 좋은 느낌이 금년 마지막 날까지 그대로 갈 수 있도록 영혼의 빛을 바라보면서 출발하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의 가정에 주님이 함께하시는 복된 가정 행복한 가정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소망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계획한 일들이 다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나의 일생에 최대의 성공은 예수 믿고 구원받아 생명 얻은 이것이 최고의 성공이며 더 잘한일 없으며 더 큰 성공은 없습니다.
세상에 높은 지위를 갖고 많은 물질을 가졌다고 해도 예수 믿지 않은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창조주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 아버지로! 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믿고 영생의 복을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아리스토 텔레스는 “행복은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요 총체적인 목표다”라고 했고. 행복은 감사하는 사람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도의 ‘시성타고르’도 감사한 만큼 행복하다고 했고,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라고 했습니다.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삶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내게 있는 것으로 만족하며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행복해서 감사 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해진다고 했습니다.
‘빌 헬름 월리’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행복은 혼자 오지 않고 감사를 앞세우고 옵니다. 그러므로 감사 없는 행복은 없습니다. 감사의 문을 열어야 행복이 있습니다. 행복은 먼데 있지 않고 나와 가장 가까운 내 안에 있습니다.
행복은 보이는 물체가 아니기에 세계 유명한 백화점에 가서 살 수도 없으며. 사랑하는 부모 형제로부터 받을 수도 없습니다. 내 행복 내가 만들어야 하는 셀프입니다. 내 가정의 행복은 우리 가족이 만들어 가야합니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 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습니다.
참 행복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이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로 살아가는 우리가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프랑스의 군인이며 황제이며 “나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라고 승승장구한 ‘나폴레웅은’ 52세로 생을 마치면서 내 평생에 행복이란 1주일도 못되었다라고 탄식을 했습니다.
주님을 떠난 행복은 없습니다. 행복은 남을 행복하게 해야 나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남을 불행하게 하면서 절대 내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사랑을 주면 사랑을 받고, 불행을 주면 불행을 받고 미움을 주면 미움을 받고 남을 대접하면 대접을 받고 존경하면 존경을 받고 막말을 하면 내가 망하고 칭찬을 하면 사랑을 받고 감사하면 행복합니다.
그런데 남의 나라를 빼앗고 죽이고. 장군이며 황제였지만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그는 행복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장애인 미국의 사회사업가, 여류 문필가인 ‘헬렌켈러’는 88세로, 생을 마감했지만 나의 평생 동안 나는 행복하지 않은 날은 하루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서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헬렌켈러 이분이 50세 때 썼다는 20세기 최고의 ‘에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3일만 볼 수 있다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주옥같은 글을 보면 갑자기 건강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장애인은 불편한 것이지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지금 내게 있는 것으로 만족하며, 이미 주신 것으로 범사에 감사함으로 헬렌켈러와 같이 평생 동안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새것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인류 공동체의 머리로 오셔서 인류를 대표해서 우리의 죄와 불의와, 추악과 저주, 절망과 죽음을 짊어지고 십자가에 몸을 찢고 피를 흘려 모든 인류의 죄악을 청산해 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 예수 승천 내 승천, 그리스도와 우리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인류 공동체의 머리로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에 우리는 다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십자가에 못 박히고 더불어 고통당하고 더불어 죽고 더불어 부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구주로 모시면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 속에 역사해서 성령이 놀라운 역사를 베푸는 것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모시면 영적으로 죽은 자가 거듭나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 속에 성령이 들어오면 “아바 아버지여”라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놀라운 기적적인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 들이고 입으로 시인하자마자 성령의 생기가 우리 속에 들어와 우리의 죽은 영이 살아나서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고 아버지와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새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두 새 사람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와 복음이 들어가는 가정마다 나라마다 흑암에서 광명으로 무식에서 지식으로 죽음에서 삶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우리 속에 예수님이 들어오면 성령이 역사하므로 새로운 바람같이 우리 속에 새것으로 채워 놓고 생수가 넘쳐흘러서 모든 썩은 물은 다 사라지고 맙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