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박미선 권사, 삼호교회)는 1월 4일(목) 오전 11시 전원교회(박창규 목사)에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 주제로 제5차 정기 모임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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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미선 권사 (전원교회) |
1부 예배는 회장 박미선 권사의 인도로 박미선 권사(전원교회)의 기도 후 부회장 양회본 권사(한마음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원교회 여전도회의 아름다운 특송이 있었다. 이어 박창규 목사의 ‘닳아 없어지는 사람(사도행전 20장 22절~24절)’이라는 주제로 말씀선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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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목사 (전원교회) |
박 목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여기에 모여 주님께 예배드리게 됨에 감사드린다. 인생을 살다보면 기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지는 않다. 고난의 바다라고 얘기해도 좋을 만큼 많은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온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일생을 인도하시고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한 좋은 일을 예비해 놓고 계심을 기억하길 바란다”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는지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며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 특별히 올 한해에는 하나님 앞에 귀하고 아름답게 쓰임 받아 하나님과 함께 할 거룩한 꿈을 꾸는 희망찬 하루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세계선교와 각 나라 선교사를 위하여’, ‘여전도회 발전과 지 교회 부흥을 위하여’ 뜨겁게 통성기도를 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재정부장 정순자 권사의 헌금기도, 총무 최은희 권사(목포영락교회)의 광고 후 전도부장 이형만 목사(삼호교회)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에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의 표어제창 후 서기 이유진 권사(상리교회)의 회원점명, 회장 박미선 권사의 개회선언 후 서기 이유진 권사의 전회의록 낭독, 회계 김옥순 권사(목포주안교회)의 회계보고, 각부보고, 광고 후 회장 박미선 권사의 폐회기도 및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영암지사장 강춘석 목사 honamc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