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믿음을 갖고 물질의 지경 심어야한다
말과 생각의 일치로 신앙생활을 영위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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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목사 (운남중앙교회) |
운남중앙교회(이원근 목사)는 지난 15일(월) 저녁부터 18일(수)까지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주제로 예향교회 박종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신) 총회장) 초청 2024년 신년 축복 부흥성회를 가졌다.
강사 박 목사는 ‘장막터를 넓히라(마태복음 10장)’는 제목으로 “△부흥성회는 병원에 입원한 것과 같다. 의사의 처방에 의해 처방된 약을 먹듯이 신약과 구약을 정성껏 먹어야한다. 매시간 빠짐없이 참석해야한다. 은혜 받으면 존귀한 날이 될 줄 안다. △부흥성회는 목욕탕에 가는 시간이다. 죄악의 때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내는 것이다. △대장간에 가는 것과 같다. 불로 달군 쇠붙이가 대장장이의 용도로 변하듯 변화 받는 시간이다. △훈련소에 입소하는 시간이다. 훈련병은 조교의 말에 의하여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듯 목회자의 말씀을 열심히 듣는 것이다. △천국잔치가 배설되는 것이다. 이번 성회를 통해 장막터를 넓히시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그릇을 준비해야한다. 믿음의 지경을 넓혀야한다. 하나님은 ‘네가 믿었느냐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셨다. 말씀 속으로 들어가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믿음이 무엇인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다. 믿음은 영접이다. 영접은 주인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으라. 또 믿음은 의탁하는 것이요 그릇을 넓히는 것(지경을 넓히는 것)이다. 마중물을 드리라.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하라. 말과 행실을 중요시 해야 한다. 말과 생각, 운명이 말대로 된다. 행복한 생각을 하며 일이 안 풀려도 굳센 믿음으로 나아가라. 혀의 권세에 달려있다. 성령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고 항상 믿음의 고백을 하라”며 “하나님의 일을 하며 지경이 넓혀지기 위해서는 △산 믿음이 있어야 한다. △물질의 지경 심어야한다. △말과 생각이 일치돼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라”고 열강했다.
박정완 총괄본부장 honamc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