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극동방송(지사장 남현용) 어린이합창단은 2월 22일(목) 저녁 7시 목포시민문화 체육센터에서 2024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어린이합창단 단목이신 모상련 목사(주안교회)의 기도로 문을 연 정기연주회는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율동이 이어졌으며 특별히 어린이합창단 졸업단원으로 구성된 코랄 카리스의 찬양으로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극동방송 전속 워십팀인 위드힘(withHim)의 특별찬양 순서에서는 추억의 어린이찬양 메들리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된 후, 이윤동 목사(청계중앙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1997년 7월 창단되어 깊은 영성과 전통,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현재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여자단원 47명, 남자단원 13명으로 구성되어 총 60명의 단원이 자비량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율동으로 전하는 순수한 복음을 통해 많은 이들이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번 2024 정기연주회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