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무안 현화교회(김선익 목사)는 지난 23일(토) 오전 11시 이광철 집사, 장명진 집사의 후원으로 ‘CTS 합창 단원 초청 예수사랑 전도선교대회’를 위한 순회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선익 목사의 인도로 이광철 집사의 기도, 장명철 집사의 성경봉독, CTS 합창단의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송축해 내 영혼’ 찬양 후 박종환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자 박 목사는 ‘변화된 사람(빌레몬서 1:8~12)’이라는 제목으로 “주님에게 온전하게 드리는 바른 신앙생활을 통해 우리는 정직한 사람이 되고 바른길을 인도받게 된다. 오네시모는 은혜를 배반하고 신앙생활을 했지만 예수를 만남으로 바뀌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양을 찾는다”면서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남을 위해 헌신하며 유익을 남기는 인생이 되라”고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는 양봉권 목사가 ‘나라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김성호 목사가 ‘다가오는 4월 총선을 위하여’, 김채진 목사가 ‘현화교회 부흥을 위하여’와 ‘예수사랑전도선교회 사역과 후원자들을 위하여’기도 후 김성호 목사의 광고, 곽연이 권사의 오찬기도, 박종환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순회예배를 마쳤다.
김준환 기자 honamc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