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지도자가 되어
모든 것을 수용하는 마음,
남을 용서하는 마음을 통해
온유하신 주님 닮아가길
목포홀리클럽(회장 김웅장로)은 지난 8일(월) 12시 사랑의교회에서 4월 정기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박정완 장로의 인도로 증경회장 박영종 장로의 기도, 증경회장 김상욱 장로의 말씀증거로 이어졌다.
말씀 선포자 김상욱 장로는 ‘지혜로운 지도자가 되자(잠10:13~17)’는 제목으로 “지금 우리는 분열의 시대에 살고 있다. 행동의 괴리, 가정에서의 불화, 교회에서의 갈등, 직장과 단체에서의 분열이 계속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지혜로운 지도자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장로는 지도자가 갖춰야 할 미덕에 대해 △모든 것을 수용 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어떠한 불평이나, 원망, 심지어는 모욕적인 반항도 포용 할 수 있어야 한다.
△ 용서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서 한 것 같이 다른 사람의 실수와 허물을 덮어주고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고 전하며 “목포 홀리클럽 회원은 성군 다윗왕처럼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포용하고 용서하고 지도하는 지혜로운 지도자가 다 되시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목포지역 복음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홀리클럽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통성 기도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박정완 총괄본부장 honamc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