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을 듣게 하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지금 생명을 전하고 있습니다!
목포 극동방송(지사장 남현용)은 지난 2일 오전 10시 목포 극동방송 공개홀에서 개국 23주년 기념에 따른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영 방송부장의 사회로 시청자위원장 문영길 장로의 기도, 목포운영위원회 총무 황용운 집사의 성경봉독(에베소 4:13~15), 목포극동방송 여성합창단과 라부의 감동적인 찬양으로 큰 울림을 선사했다.
설교에 나선 신현파 목사(압해중앙교회)는 `청년! 목포극동방송`이란 제목으로 “목포 극동방송은 23주년 청년의 때를 맞았다. 전직원의 수고와 헌신, 후원자들의 기도와 관심으로 가장 힘이 강하고 건강한 때를 맞이한 극동방송이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막중한 방송선교 사역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서 목포운영위원회 위원장 이동준 장로의 환영사, 목포극동포럼 회장 조명재 장로의 축사, 목포극동방송 남현용 지사장의 인사 후 목회자자문위원회 증경위원장 김덕부 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이동준 장로는 “주가 주신 은혜로 목포 극동방송이 청년의 때를 맞았다. 금년 사역 표어 ‘믿음으로 살리라’를 극동방송 가족 모두가 마음판에 새기고 나아가면 놀라운 성장이 있을 줄 믿는다”고 했다.
조명재 장로는 “하나님께서 목포 극동방송을 통해 지역 복음화율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인도해주심을 축하드린다”고 했고 남현용 지사장은 “극동방송을 통해 일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전직원 모두가 충성되게 섬겨 청년 목포극동방송이 글로벌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목포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은 오는 11일(목) 정기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준환 국장 honamc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