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목포방송은 전남서남권역 다음 세대를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노아메이커스'를 개최했다.
죄악이 관영한 시대 속에서 방주를 짓게 하신 하나님께 순종해, 사람들의 조롱과 멸시에도 묵묵히 방주를 지어가는 노아의 이야기를 담은 4인 뮤지컬 <노아메이커스>에는 75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뮤지컬 이외에도 AR과 VR로 경험하는 ‘살아있는 성경박물관‘, ‘성지순례‘등의 부대 행사도 마련해 변화하는 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다음 세대 문화 콘텐츠를 경험해 보는 시간도 진행됐다.
순수 복음 방송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 사역에 힘쓰는데 최선을 다하는 CTS 목포방송은 신미정 지사장의 열정과 생동감 넘치는 방송 취재로 귀감이 되고 있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잃어버린 어린 양 한 마리를 찾는 목자의 심정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 CTS 목포방송은 이날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고 소망하게 하는 귀한 시간을 제공했다.
정인희 기자 honamc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