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터사회적협동조합 법인 소속인 살구나무, 지산, 에덴, 꿈이있는지역아동센터는 8월 19일(월)부터 20일(화)까지 1박 2일간 연합 여름 캠프를 가졌다.
이번 여름 캠프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복권기금 방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친구들과 함께 추억만들기 ‘우리 여름 캠프 떠나요’ 주제로 나주, 부안, 격포등을 다녀왔다.
연합캠프는 2022년 꿈터사회적협동조합 법인 설립 이후 동계와 하계에 진행되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지산지역 아동센터 양은숙 센터장은 “연합캠프 참여를 통해 협동심, 배려심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될 연합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수준 높은 캠프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터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살구나무, 지산, 에덴, 꿈이있는지역아동센터는 아동에게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돌아올 연말에는 아이들을 위한 희망나눔 일일찻집을 준비하고 있다.
무안지사장 박상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