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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윤석만 장로
목포 동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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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홀리클럽은 지난 2월 3일(월) 오전 11시 목포 동신교회(김충규 목사)에서 정기기도회와 회장 취임 감사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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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규 목사
목포 동신교회 |
부회장 최규성 장로(성산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직전회장 양해일 장로(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후 김충규 목사의 ‘처음 믿음으로(요나 1:1~3)’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충규 목사는 “하나님은 요나 선지자에게 사명을 주신 것처럼 여기 모인 장로님들을 사명의 자리로 부르신다. 각자의 사명이 다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믿음의 삶을 살아가라고 하는 사명이다. 여러분은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늘 주님과 교제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읽고 그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천국에 입성할 때까지 해야하는 일이다.
우리가 처음 주님을 믿을 때 가졌던 그 열정, 그 순종, 그 순수했던 믿음을 다시 한번 회복하시길 바란다. 이렇게 함께 모여 교회와 지역과 나라와 열방을 위해서 또 민족과 여러 가지 이슈를 두고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우리 장로님들의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놀라운 복을 부어주실 줄로 믿는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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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회장 강대실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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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회장 최안민 장로 |
이어 증경회장 강대실 장로(북교동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증경회장 최안민 장로(새목포제일교회)가 ‘목포 발전과 홀리클럽을 위하여’ 특별기도, 김충규 목사(목포 동신교회)의 축도 후 회장 윤석만 장로(목포 동신교회)의 회장 인사가 있었다.
그는 회장인사틑 통해 “현재 한국교회는 고로19 이후에 일만 교회가 문을 닫았고 대한민국은 정치적 혼란과 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때 우리 홀리클럽은 더욱 깨어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위해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나타나도록 부흥을 위해 간구하는 기도의 불씨가 되자!”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후 총무 최규성 장로(성산교회)의 광고와 오찬기도로 기도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