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교회(박성일 목사)는 지난 2월 24~25일 본당에서 ‘교회사역 컨퍼런스’를 열고 교회 성장 동력을 불러 일으켰다.
강의에 나선 담임 박성일 목사는 “버려진 창고에서 오직 전도를 통해 중형교회로 성장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교인수 감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예배당을 건축해 40% 이상 성장했다.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도록 말씀으로 교육하며, 기도로 무장하고 전도해 정착할 수 있도록 증거와 교제로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이 될수 있도록 양육했다. 훈련을 통해 범사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도록 힘써왔다”며 열강으로 매시간 교회 성장의 방법을 공유했다.
박 목사는 “현대인들은 모두 회복이 필요하다. 다들 마음의 상처가 있고 외롭고 고독하고 자기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그런 문제들로 고통 가운데 있다. 그런 분들이 교회에 와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듣고 성도들간의 교제를 통해 회복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 기쁘기 한이 없다.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삶의 문제가 해결되고 가정이 회복되고 사업이 번창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면서 “체계적인 양육과 훈련을 받은 새가족들이 건강하게 자라나서 평신도 지도자로 세워지고 있는 건강한 교회, 회복이 있는 교회, 행복한 교회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박 목사는 ‘새가족행복학교(전도)’, ‘새가족성장학교(정착)’, ‘리더의 삶(양육)’, ‘재생산의 삶(훈련)’,‘제자의 삶(사역)’의 책을 집필하여 하나교회의 성공적 사역 프로세스를 함께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