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벧엘교회(유경원 목사)는 지난 12일(수) 저녁 7시 ‘서로 고향이 되어주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김기석 원로 목사(용산 청파감리교회)를 초청하여 20주년 말씀부흥회를 열었다.
13일(목)에 진행된 부흥회는 유경원 목사(목포벧엘교회)의 인도로 신앙고백, 찬송, 김애숙 권사의 대표기도, 유경원 목사(목포벧엘교회)의 성경봉독, 여신도회의 특송, 김기석 목사의 말씀 선포 후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자 김 목사는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출애굽기 25:8-9)’라는 주제로 “내 인생이 곤고한 때에는 하나님이 내 앞으로 오셔도 외면할 때가 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뒤돌아보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삶이 어려워도 주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내 마음속에서 확신한다면 어려움을 이겨낸다”면서 “하나님은 당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라는 뜻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고, 내가 널 지킬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기에 여호와는 나의 빛이다. 한 걸음도 내디딜 자리가 없고, 길이 막힌 것처럼 보여 암담할 때, 주께서 우리의 길을 열어준다. 여호와는 나의 방패, 나의 피난처, 나의 찬송이고, 우리의 경험이다”고 했다.
그는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나라를 통해 나의 정체성을 찾는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세상에 대한 꿈으로 인해 우리는 모인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거룩한 백성으로 제사장 나라가 되길 원한다. 나는 언제나 사랑에 빚진 자고, 빚을 갚는 마음으로 살겠다는 것이 내 속에 생겨야 한다. 그것이 믿음의 삶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포벧엘교회 20주년 말씀부흥회는 12일(수)~14일(금)까지 3일간 ‘모두에게 열린 교회’,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 ‘나그네로 오시는 주님’의 주제로 각각 열렸다.
강사로 초청된 김기석 목사는 용산 청파교회 원로목사로서 저서 ‘새로 봄’, ‘말씀 등불 밝히고’,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한 태도’, ‘당신의 친구는 안녕한가’, ‘일상 순례자’등의 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