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장로회(회장 김학산 장로)는 지난 20일(금) 오전 11시 목포상락교회에서 제30회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선출된 신임회장 이성식(열린교회)장로는 “부족한 저에게 목포연합장로회 제30회기 회장직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30년전 이곳 목포땅에 연합장로회를 창립하여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선배 장로님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회장이라는 큰 짐을 지게 돼 부담도 되지만 새로운 임원님과 함께 모이기에 힘쓰고 지역 성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추진중에 있는 목포권기독교근대역사관 건립에도 적극 참여하고 목포장로합창단과도 연합하여 더 활발히 교계에 참여토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양해일 장로(꿈동산)의 인도로 증경회장 김종안 장로(우리목포)가 기도, 부회장 권용필 장로(용해동)가 성경봉독 후 목포상락교회 김운태 목사의 설교, 총무 박재홍 장로(우리목포)의 광고 후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김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출애굽기 3:1~12)’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모인 여러분은 하나님이 장로로 부르시고 목포 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세우게 하는 귀한 사명을 받았다. 장로님들이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찾게 되었으니 그에 합당한 사명을 감당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면서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두려움과 주저함을 느꼈지만 하나님의 확신과 인도로 순종하게 되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 그 부르심이 우리의 능력을 넘어서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삶 속에서 그분의 영광을 이루실 것을 믿는다. 이 부르심에 순종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함께 하시고 감당할 능력을 주실 것이며 함께 일할 동력자를 주실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사명과 목적을 갖고 바로 순종하여 모세와 같이 귀한 역사, 이땅을 살리는 역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역사가 여러분을 통해 일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회의는 회장 김학산 장로(상락)의 인도로 개회선언, 회장인사,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 경과보고 등 절차대로 순조롭게 이어졌으며 임원선거는 전형위원회에서 추천한 임원 후보를 인준해 선임했다.
한편 목포연합장로회는 이날 영암외국인미자립지원센터 센터장 이신주 선교사에게 선교헌금을 전달하는가 하면 새로운 회기에는 증경회장단과의 기도회를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연합과 화합의 일치를 함께 나눌 것이라 밝혔다.
이날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성식 장로(열린) ▲부회장 권용필 장로(용해동) 양해일 장로(꿈동산) 김형석(상락) 박재홍(우리목포) ▲총무 최완민(열린) ▲서기 조병식(주원장로) ▲회계 이업범(새목포제일) ▲감사 문동배(영락) 박정수(신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