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남부교회(한승강 목사)는 지난 7일(화) '동성애,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4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기남 장로(연동교회)의 대표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김성훈 장로(남부교회)가 성경봉독 후, 김성환 목사(안양 은혜교회)가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는 동성애와 성전환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참석자에게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시간을 제공했다.
설교자 김 목사는 최근 일론 머스크의 아들이 성전환 수술을 받은 사건을 언급하며, 이 사건이 개인적인 문제를 넘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이것은 단순히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경고하며, 한국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심각하게 다뤄져야 한다면서 동성애와 성전환에 대한 교육이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2017년부터 소년 조선일보에서 동성애 사상과 성전환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차별금지법 제정 이후 성전환자와 동성애자의 수가 급증 할 것이다. 이러한 교육이 아이들에게 동성애와 성전환에 대한 익숙함을 주고, 결국에는 그들이 이러한 선택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앞서 프랑스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예수님과 열두 제자를 패러디한 사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이러한 현상이 퀴어 신학의 확산을 보여준다. 이런 패러디는 단순한 예술적 표현이 아니라, 퀴어 신학의 승리를 선언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퀴어 신학이 신학교에 침투하고 있다. 신학생들에게 동성애를 정당화하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교육이 신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다. 이제는 교회가 이러한 사상을 막기 위해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목사는 성경에서 예수님과 사도 요한의 관계를 동성애적 관계로 해석하는 주장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런 주장은 성경의 본래 의미를 왜곡하는 것이며, 성경은 동성애를 칭찬하거나 장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젊은 세대가 퀴어 신학과 관련된 용어를 이해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필요성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이어 박성화 목사(동성애 동성혼 반대대책위 총무)의 광고 후, 한승강 목사(남부교회)가 축도한 후 참석한 성도들은 신앙고백서 선창을 하고 세미나를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동성애와 성전환에 대한 다양한 문제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동성애와 성전환에 대한 논의가 단순한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 전반에 걸친 중요한 이슈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시간을 제공했다.